원주시는 올해 21회째를 맞는 원주시민의 날을 기념해 오는 9월 1일 오후 7시 따뚜공연장 특설무대에서 기념식과 함께 경축 한마음 콘서트를 개최한다.
원주6090청춘합창단, 제이핏밸리댄스공연단, 전통예술단 아울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에는 원주시민의 날을 축하하는 시민들의 영상메시지 상영과 원주시민대상 시상식이 있을 예정이다.
이어지는 한마음 콘서트는 7시 30분부터 바비킴, 휘성, 건아들, 남궁옥분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한다.
한편, 시민의 날을 기념해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행구수변공원 야외무대에서 원주아동뮤직페스티벌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8월 30일 문화의 거리에서는 매!마!수! 시장에서 놀자! 골목카니발과 9월 1일 따뚜공연장 옆 소 공연장에서는 원주의 어제와 오늘 사진전이 개최된다.
신윤하 총무과장은“제21회 원주시민의 날을 맞아 35만 원주시민이 함께 화합하는 축제의 날이 되기를 기대하며 시민이 주인공인 만큼 흥겹고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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