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원인동 새마을회(회장 엄재근, 정찬순)는 원동 131-1번지 관내 위험 가구를 방문해 재해방지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 활동할 집은 집 뒤편 비탈이 경사가 심해서 비가 올 때 마다 무너질 우려가 있었던 상태였다.
새마을회원들은 경사면을 다지고, 천막과 부직포를 덮어 단단히 다져서 비가와도 위험하지 않도록 작업했다.
집주인 송○○씨는 “새마을회원들 덕분에 큰 근심을 덜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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