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이금연)는 지난 6월 8일부터 16개리 마을별 1가구씩 선정해 1:1결연을 맺고 격주로 반찬을 배달하며 사랑을 전하고 있다.
이러한 지역사랑의 봉사활동이 지역에 든든하게 자리를 잡으면서 지역후원들이 더해지고 있다. 희망안흥청년단에서 후원금을 기탁하고 안흥손찐빵협의회에서 찐빵 16박스, 횡성군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에서 생필품 16세트를 후원함으로써 이번 8월 24일 6번째 러브쿡이 한층 풍성해졌다.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운영하는 러브쿡 사업은 작은 마음을 모아 시작해 여러 지역단체에서도 나눔의 손길을 더하면서 더욱 알차고 내실있게 진행이 되고 있다.
안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금연 회장은 "지역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 들며, 함께 마음을 모아주시는 여러 기관단체와 함께 안흥지역 복지허브화 추진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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