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강림면(면장:이성희)은 지난 22일 새벽에 발생한 갑작스런 정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림면 부곡리 소재 송어 양식장을 위해 23일 긴급 복구지원에 나섰다.
이 양식장은 지난 22일 발생한 정전으로 송어 6천여마리가 떼죽음을 당해 경제적, 정신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상황이다.
이에 강림면사무소 직원 5명과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에 배정된 인력 9명 등 총 14명을 긴급 지원, 양식장 복구 작업을 신속히 추진했다.
이성희 강림면장은 “갑작스런 정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양식장 복구 사업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농가가 발생하면 항상 최선을 다해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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