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리아교육재단 산하 한국항공직업전문학교가 입학 전 각 분야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줄 수 있도록 예비신입생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항전 항공비파괴진단공학전공은 x-ray, 초음파탐상검사, 자기탐상검사, 침투탐상검사를 선배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 비파괴검사원을 꿈꾸는 예비 신입생들에게 미리 실습실을 둘러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고, 한항전 영어교육팀에서는 항공영어캠프를 개최해 항공분야 취업에 꼭 필요한 영어공부에 대한 공부방법과 한항전 영어교육 커리큘럼을 소개했다.

한항전 관계자는 “항공분야 전공에 대한 기초지식을 미리 습득해 취업에 대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교수 및 선배와의 멘토링을 통해 학습플랜을 세울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며 “영어캠프나 초음파탐상검사 등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예비신입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항공정비사, 조종사, 비파괴검사원, 지상직, 객실승무원 등 항공 전 분야에 걸친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한국항공직업전문학교는 국토교통부 지정 전문교육기관으로 현장형 실무교육으로 호응을 얻고 있으며, 2018년 신입생 및 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