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호평동(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 추성운, 이하 센터장)는 21일 청소년 유해환경의 확산을 방지하고 건전한 청소년문화를 조성하고자 민·관 합동 청소년 선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어머니방범대 7명,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 직원 2명 등 총9명이 참여하여 저녁 6시부터 호평동 이마트 주변 번화가의 상가를 돌며 활동을 펼쳤다.
캠페인의 주요 활동 내용으로는 상가 밀집 지역의 모텔, 만화방, 노래방, 호프집 등을 방문하여 청소년에게 유해한 술․담배 판매 금지 홍보 전단지를 배포하고 안내스티커 미부착 업소에는 직접 부착하였으며,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는 출입·고용제한 준수사항을 계도하고 자발적 협조를 당부하는 등 학교폭력 예방과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를 위해 노력하였다.
추성운 센터장은 “청소년 보호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어머니방범대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청소년은 미래 세대의 주인공으로서 활약이 기대되고 건강한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청소년 유해업소 정화활동 및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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