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같은 서비스는 국립중앙도서관이 국민들의 정보접근권을 향상하고 지식정보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네이버(NHN(주))와 상호 업무협정 체결(''06.3.29) 후 한달여간의 준비를 거쳐실시되는 것이다.
국립중앙도서관과 네이버간의 제휴서비스 오픈에 따라 국립중앙도서관의 570여만 장서의 메타데이터는 물론, 일반인들이 평소 쉽게 접근하기 어려웠던 1950년 이전 발간 귀중본, 연속간행물, 100년 전부터 1945년까지의 신문, 한국고전백선, 고문서, 학술지 등 원문 DB를 구축한 20여만책의 다양한 지식정보자료를 손쉽게 만날 수 있게 된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이번 서비스를 시작으로 앞으로 전국도서관 온라인 지도를 통한 정보검색을 비롯해 국민 독서진흥,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작은도서관 활성화 등 다양한 사업 및 홍보를 인터넷 포탈사이트(네이버) 등을 통해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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