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현, 재입북 앞서 전 남자친구와…"그녀의 방에 다른 사람 머물러"
스크롤 이동 상태바
임지현, 재입북 앞서 전 남자친구와…"그녀의 방에 다른 사람 머물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재입북 임지현

▲ 재입북 임지현 (사진: TV조선) ⓒ뉴스타운

재입북한 탈북녀 임지현이 머물렀던 거처에 대한 매체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달 강을 거슬러 올라가 재입북을 마친 임지현은 북한 방송에 출연, 자신의 재입북을 둘러싼 퍼진 소문에 대해 밝혀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임지현의 재입북에 관련된 수많은 루머 중 앞서 남자친구와 연애의 종지부를 찍은 임지현이 이발을 하는 등 과감한 이별 징후를 보인 것 또한 의혹 중 하나로 떠올랐다.

19일, 또 한 번 북한 매체를 통해 자신이 받고 있는 의혹들에 해명한 임지현은 남자친구에 대한 소문 역시 거짓이라는 해명을 전했다.

이 가운데 임지현이 재입북 전 거주했던 강남의 고시텔에 대한 여론의 관심도 들끓고 있다.

지난달 한 매체는 임지현의 재입북 전 거처를 찾아 건물 관계자와 인터뷰를 나눴다.

관계자 측은 "임지현은 평범했다. 옆방 사람들과 교류가 없긴 했으나 이곳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그렇다"라며 특이사항을 느끼지 못했다고 전했다.

또한 "임지현이 떠난 후 방에 옷, 작은 곰 인형 등이 남아있었다. 떠난 방 역시 평범했다. 그냥 '고시텔을 떠났구나'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임지현이 머물렀던 방에는 다른 사람이 머물고 있다. 방에 두고 간 옷, 인형들은 보관하다가 경찰에게 넘겼다"라고 설명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