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배우 우에하라 타카코와 아베 츠요시의 불륜설이 한국까지 넘어와 화제다.
지난 2014년 자살을 택한 우에하라 타카코의 남편 텐의 유서 속 비밀이 터져 등장인물 우에하라 타카코, 아베 츠요시가 곤혹을 치르고 있다.
텐이 죽음 속에 감춰둔 판도라의 상자 속에는 우에하라 타카코, 아베 츠요시의 불륜 관계를 입증할 증거들이 담겨 있었으며 텐을 죽음으로 몰고 간 정황까지 품고 있었다.
텐을 향한 우에하라 타카코의 무심함이 팬들의 야유섞인 비난을 받고 있는 가운데 상대자인 아베 츠요시 역시 논란의 소용돌이 중심에 있다.
아베 츠요시는 2009년 연상의 배우자와 결혼을 약속했고, 과거 인기를 누렸던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마담킬러로 활약하기도 했다.
앞서 해당 프로그램 출연 배우들과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아베 츠요시의 발언이 눈길을 끈 바 있다.
아베 츠요시는 당시 극 중 캐릭터를 언급하며 "마담킬러는 아니지만 안정된 사람이 좋다. 연상의 여성이라도 괜찮다"라고 고백했다.
또한 '운명을 개척하는 것'에 대한 질문에 "개척해나가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일어나는 일들은 우연이 아니라 필연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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