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엘클라시코 경기를 가족들과 함께 관전했다.
최근 타이거 우즈는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FC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엘클라시코 경기장을 찾았다.
타이거 우즈는 엘클라시코 경기 관전을 마친 이후 FC바르셀로나 선수들을 만나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이후 타이거 우즈는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아이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진 메시와 수아레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고 적기도 했다.
이어 자신의 아이들과 FC바르셀로나 유니폼을 나란히 맞춰 입고 메시, 수아레스, 네이마르 등과 함께 찍은 기념 사진을 덧붙였다.
네이마르와 수아레스도 각각 자신의 SNS에 해당 사진을 게재하며 "승리로 미국 투어를 마쳤고 나의 엄청난 우상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라고 자랑했다.
사진 속 타이거 우즈는 메시, 수아레스, 네이마르와 다정하게 어깨를 맞대고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엘클라시코 경기란 본래 의미는 '전통의 경기'로, 레알 마드리드 vs 바르셀로나 더비경기를 이르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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