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22만 명 회원 수를 보유한 스마트폰 구매사이트 핫딜폰이 갤럭시노트FE 20만 원 단독 진행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최근 많은 온라인 스마트폰 통신업체는 지난 7월 7일 출시된 갤럭시노트FE 한정 판매를 진행 중이다. 갤럭시노트FE는 갤럭시노트7 생산을 위해 이미 발주해 현장 출고되지 않은 새 제품으로 한정판 모델로 출시된 바 있으며, 삼성전자의 하반기 프리미엄 전략폰 갤럭시노트8 출시일이 다가옴에 따라 이미 40만 대 완판이 임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핫딜폰에 따르면, 갤럭시노트FE는 할부원금 20만 원대 판매 진행 중이며, 삼성 페이앱을 통해 S펜 플러스, 정품 클리어 뷰커버 등 지급한다. 또한 간단한 후기 작성을 남겨도 원하는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지급한다.
핫딜폰 관계자는 “갤럭시노트FE는 리퍼폰으로 알려져 있으나 완전한 새 제품이며 한정판 모델이기 때문에 구매 가치가 있는 제품”이라며, “출고가 기준으로 69만9,600원으로 출시돼 기존 프리미엄폰보다 저렴하게 출시되었으며, 핫딜폰에서는 SK 통신사로 20만 원대 특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 측에 의하면 갤럭시노트FE는 완판이 돼도 추후 재생산 계획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갤럭시노트FE는 갤럭시S8 빅스비 일부 기능이 포함되어 배터리 용량도 300mAh 낮춘 3,200mAh로 출시되었으며, 과거 발화사고로 인해 안전성에 주안점을 둔 제품이다.
제품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핫딜폰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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