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정아가 오는 8월 결혼식을 올려 화제다.
2일 한 매체에 따르면 정정아는 8월 27일 오후 5시, 서울의 한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정정아의 결혼식 사회는 유재석, 축가는 강하늘, BMK 등이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정아의 77년생 동갑내기 예비신랑 임모 씨는 서울 종로구 익선동에서 호텔업과 오토바이 커스텀 등의 사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신랑과 오토바이 동호회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정정아는 지난 5월 진행된 한 매체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연예인으로 초청받아서 갔다가 경품에 당첨된 분이라서 전달식을 갖고 친해졌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예비신랑을 만나면서 홈쇼핑에도 나가고 있다. 디퓨저, 캔들사업, 연애사업까지 같이 3박자가 척척 풀렸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식은 간소하게 할 예정"이라며 "예물은 없고 커플링으로 끼고 있는 은반지로 대신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정정아 측은 사회 유재석, 축가 강하늘 등이 참여하는 초호화 캐스팅 결혼식 논란에 대해 "인복 덕분에 그런 것 뿐"이라며 "정정아와 그 남편은 12평 신혼집을 구해 열심히 살아가려고 한다"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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