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노루가 오고있다.
태풍 노루가 뒤늦게 대형 태풍으로 발전해 한반도쪽으로 접근하고 있다.
기상청은 1일 "태풍 노루는 매우 강한 중형 태풍으로 현재 북서 방향으로 이동 중"이라고 볅혔다. 특히 이는 우리나라가 직접 태풍 노루에 위협을 받을 수 있단 말로 더해지고 있어서 더욱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는 상태.
기상청은 "태풍의 4~5일 뒤는 유동적이여서 정보를 유의깉게 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태풍 노루의 위럼을 다시금 주장하기도 했다.
이같은 위협에 앞서 대학민국을 공포에 떨게 만들었던 태풍 난마돌을 향한 세간의 관심도 모이고 있는 상태.
당시 제주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난마돌은 우리에게 오기로 했던 예정과는 달리 서귀포시 동남쪽 약 240km 부근 해상에서 일본 내륙으로 진로를 틀었다.
이에 제주 남쪽 먼바다에 내려졌던 태풍주의보는 해제되기도 했다.
한편 태풍 노루의 위혐은 난마돌을 능가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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