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과외
어제는 가족들과 찜질방서 지냈다.
가운차림으로 벌렁 누워있는
엄마 아빠 모습을 눈여기던
똘이가 중얼댔다.
“엄마는 큰 大자로 벌리고 누웠고
아빠는 나무 木자로 세우고 누웠다“
녀석은 요사이 漢字과외 열중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뉴스타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