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리고, 세우고
스크롤 이동 상태바
벌리고, 세우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자 과외

어제는 가족들과 찜질방서 지냈다.

가운차림으로 벌렁 누워있는

엄마 아빠 모습을 눈여기던

똘이가 중얼댔다.

“엄마는 큰 大자로 벌리고 누웠고

아빠는 나무 木자로 세우고 누웠다“

녀석은 요사이 漢字과외 열중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베아제 2006-04-28 13:15:06
그 과외 거시기넘들 한데도 좀 가려켜줘요. 이짠아여 노랑인지 보라인지 색깔 구분 못하는 아거들에게도...

byc840 2006-04-29 10:04:00
출장 갔다오니 또 뭔가 잘 못 전달되어,

아라비아 숫자로는 111字이고
한자로는 木인데

뭔가 큰것 빠트린 것이 또 있는데
101字가 大인데 이 중요한 101을 그냥 大로만
표현 했다는것-대단히 큰 사건이지.

101+111=101 or 111이라는 것을 누구도 모른다.
보라빛이든 누런 빛이든 ....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