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온 아나운서아카데미, 7월부터 ‘프리패스제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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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온 아나운서아카데미, 7월부터 ‘프리패스제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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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를 자유롭게 선택해 수강할 수 있는 제도로 프리패스를 선택하면 최대 30%의 절약효과

▲ 봄온 아나운서아카데미 ⓒ뉴스타운

전문 아나운서아카데미 봄온 아나운서아카데미에서 아나운서 지망생들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7월부터 ‘프리패스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프리패스 제도’는 봄온의 다채로운 고급과정들 (성연미스페셜, 전원합격반, 스포츠캐스터반, 기상캐스터반, 뉴스집중반, 멀티MC반, 필기대비반, 최종면접반, 방송기자반 등등) 중 3가지를 자유롭게 선택해 수강할 수 있는 제도로 프리패스를 선택하면 최대 30%의 절약효과를 볼 수 있다.

봄온 아카데미는 프리패스 제도 외 카드사에 따라 최대 10개월까지 무이자로 할부가 가능하도록 하고 학생들의 수강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여러 가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아카데미 관계자는 “아나운서 및 방송인을 꿈꾸고 아나운서 되는 법을 익히고 싶은 지원자들이 교육비 부담 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프리패스 제도를 진행하기로 했다”며, “학생들이 교육비 때문에 꿈을 주저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봄온 아나운서학원은 KBS 12기 공채 아나운서출신 성연미 대표와 KBS 아나운서선배들이 모여 후배양성을 위해 운영하는 아나운서전문 아카데미로, 16년 동안 업계 1위를 유지하며 그동안 4천 3백여 명의 아나운서 및 방송인을 양성해왔다.

현재 봄온 아카데미는 9~10월 개강반 수강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수강신청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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