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알바가 급증하는 여름방학 시즌을 맞이하여 서울시립 청소년이동쉼터 동남·동북권(이하 작은별)은 거리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를 위한 ‘알바비를 부탁해’를 진행 중이다.
알바비를 부탁해는 예비 법조인이 노동인권상담가로서 직접 청소년 알바 상담을 하며 알바에 관한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고, 부당한 사례를 들어주는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프로젝트이다.
만약 법률적 검토가 필요할 경우 (재)화우공익재단에서 지원한다. 또한, ㈜미디어윌네트쿽스(알바천국) 홈페이지에서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를 위한 온라인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특히 청소년 노동인권 상담 및 교육은 작은별 활동지에서 (신정네거리, 화곡, 신림, 금천구청, 천호) 이루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립청소년이동쉼터 홈페이지 및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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