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젠플러스, 중국 자회사 성우시구유한공사 호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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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젠플러스, 중국 자회사 성우시구유한공사 호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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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기지 중국 위해시로 확장이전 하며 물량공급 확대 예상”

엠젠플러스가 중국 자회사 성우시구유한공사가 작년 5월 위해시로 생산기지 확장 이전하며 순항이 이어지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엠젠플러스의 100% 자회사인 성우시구 유한공사(이하 성우시구)는 프린터용 토너 카트리지 현상기를 만드는 회사로 2012년도부터 생산인프라를 확대를 하며 삼성전자에 납품을 해 왔다.

현재 늘어날 캐파를 대비하여, 공장을 기존 고기술산업개발구 단동로에서 과기로 지역으로 확장이전을 한 바 있다. 생산라인은 일 생산능력을 전년대비 20배 이상 증가시키며 올해 기존 거래처가 삼성프린트(에스프린팅솔루션)에서 HP로 인수가 완전히 끝나면 기존 A4물량만 생산했던 부분이 A3물량까지 확대 될 것을 대비한 것이며 또한 물량이 급속히 늘어나면 공장시설을 추가적으로 늘릴 예정이다.
 
이 회사의 주요제품은 컬러, 모노 레이져프린트 현상기, 복합기 현상기 등으로 프린트의 신규 구입 후 일정 주기로 교체되는 소모성 제품이며 제품의 수요가 끊임이 없는 매우 안정적인 시장이다. 기존 고객인 삼성전자 프린트사업부는 작년말 HP로 매각을 했고, HP는 연간 프린트 사업부문의 규모만 약 42조원으로 현재의 고객인 삼성프린트(에스프린팅솔루션) 규모가 약 2조원에 그치는 부분을 감안하면 이 사업분야의 전세계 시장의 1위의 점유율인 회사인 HP의 1차 밴더가 되면서 물량은 자연히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HP 실사단도 지난해 이 회사를 방문하여 실사를 완료 한 상태고, 또한 HP에서 요구하는 요건에 맞는 제품도 샘플을 통하여 검증을 하여 물량 확대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는 현상기 중국 자회사 성우시구의 성장력과 더불어 미래 먹거리 사업인 바이오사업 분야도 세계 최초 인간인슐린분비 복제돼지를 생산하는 등 회사 자체가 올해는 호황기로 기존의 불미스러운 일은 날려 버리고 제 2의 도약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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