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는보물단지"
마취 깬 환자, 걱정스럽게
'맹장은 무용지물이라 잘라도 생명에는 지장 없죠?"
파리채 든 의사, "환자 처지로는 그럴지도 모르지만 우리처지로는 보물단집니다"
신문에는 "임대료 못낸 의사! 그 건물옥상서 몸 던졌다"
바야흐로 경쟁사회!
의사는 환자몰이 골돌하고
선거판은 쪽바리 쳐들어 오건말건
"장하더라! 김대업. 업어주자! 김대업"
한표몰이에 미쳐 날뛰고.
참! 이노무 세상 잘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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