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포르투 3쿠션 당구월드컵 (7월3일~7월9일) 예선 3일차 PQ라운드가 어제 모두 끝이 나고, 본선을 향한 예선 마지막 관문인 Q라운드만이 남았다.
전통의 강자들이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예선 셋째 날, 13명의 한국 선수 중 5명만이 Q라운드 고지를 밟는 데에 성공하며 만만치 않은 유럽의 3쿠션 실력을 체감했다.
Q라운드에 진출한 한국선수는 신정주,조치연,안지훈,황형범,최완영(조별순) 5명이며,특별히 PQ라운드에서 한국의 최완영(충남)선수는 에버리지2.000의 좋은 성적으로 이번 대회에 돌풍이 기대된다.
오늘 Q라운드에는 김재근,이충복,최성원,강동궁,김형곤 한국의 정예 선수단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강호들이 출동하여 본선을 향한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룬다.
Q라운드 첫경기는 한국시간 6일 오후 6시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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