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월 30일)의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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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월 30일)의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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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기상청) ⓒ뉴스타운

오늘도 전국이 흐린 가운데,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는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 보시면, 내일 밤까지 제주도와 남해안에 10~40mm, 그 밖의 남부지방과 강원영서에는 5~20mm의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예상된다.

낮 동안 서울 31도, 폭염특보가 내려진 일부 경북지역, 안동 32도까지 오르겠고 습도도 높아 더 덥게 느껴지면서 찜통더위가 예상된다.

내일은 일부 남부지방을 제외하고 장맛비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겠고 낮 기온은 서울과 광주 30도, 대구는 33도까지 올라 후텁지근한 날씨는 이어지겠다.

당분간 전해상에 안개가 끼겠고, 서해상과 남해상에서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휴일인 일요일부터 전국에 장맛비가 이어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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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yogreen 2017-06-30 23:15:35
비가 내리면 비만 내리는거지 무슨 천둥번개까지 친다는 겁니까?! 제가 천둥번개 공포증이 있는데 안그래도 요즘 기상청들의 소나기하고 천둥번개 예보때문에 제가 늘 스트레스받고 마음 편하기 있을수가 없어 미치겠습니다!! 비가 내리는건 좋은데 그렇다고 천둥번개까지 친다는건 아니잖아요? 누구는 죽는꼴 보고싶어서 이러는겁니까?! 저는 천둥치는 소리만 들어도 심장 마비 걸릴정도인데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되냐고요?! 제발 천둥번개 친다는 예보 작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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