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1학기 <바른 생활2-1> (2002년 3월 교육부 발행)
×바른말․고운말----- ○바른말․공경말
풀이ː <바른말>에 그 상대가 <틀린말>로 됩니다. <더러운말>에 그 상대가 <고운말>로 됩니다.
×갈게요------------- ○가겠습니다
×하겠어요----------- ○하겠습니다
×내일은 부모님께서---○내일은 너희들 부모가
×나는 영희입니다-----○제가 영희입니다
×나는 민호입니다-----○제가 민호입니다
풀이ː <저․제>는 <공손말>이고, <나․내>는 나이가 많다는
<나이말>입니다.
×언니, 오빠들이------ ○선배들이 ․ 학형들이
×언니에게서--------- ○선배로부터․학형으로부터
×형에게서----------- ○선배로부터․학형으로부터
풀이ː 고운말
어릴 때 익혀야 되는 것이 <효도말>입니다. <효도말>이 곧 <공경말>입니다. 말에는 <바른말>에 <틀린말>이 있고, <불공말>에 <공경말>이 있습니다. 쪽57에 <송알송알> <조롱조롱> <대롱대롱> <방긋방긋>을 <아름다운말>이라고 적었습니다. <아름다운말>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방긋방긋> 같은 말은 모양말입니다.
한국방송공사(KBS) 텔레비젼에 <바른말․고운말> 시간이 있고, 그 시간이 되면 한다는 소리가 <달송달송>이 맞고, <덜숭덜숭>이 틀렸다는 그런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몹쓸 소리를 하는 그 원흉이 초등학교 2학년 교과서 <바른 생활>이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집필자는《효도언어》《가정언어》《효도보감》을 읽으면 <바른말> <공경말>을 알게 될 것입니다. (도덕교과서 바로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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