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을 향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워너원은 각종 광고 일정과 함께 내달 예정된 콘서트 연습에 매진 중인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워너원의 광고 현장으로 보이는 강다니엘, 황민현 등의 모습이 담긴 직찍 사진이 공개되면서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아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는 이들을 향한 대중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 가운데 워너원이 멤버 중 리더를 숙소 생활 도중 투표로 뽑으며 이 과정이 예능으로 방송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워너원 멤버들 중 어떤 멤버가 리더가 될지 그 후보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면서 후보로 윤지성, 하성운, 황민현, 강다니엘 등이 거론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윤지성은 워너원에서 가장 연장자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많은 연습생들 사이에서 정신적 지주로 여러 번 거론된 바 있고 하성운은 여러 차례 리더를 맡은 바 있다.
또 황민현은 이른바 '황갈량'으로 특유의 냉철한 안목으로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을 전한 바 있고 강다니엘은 리더를 맡을 때마다 완성도 있는 무대로 팀을 화제의 중심에 모으며 연습생들의 지지를 받았다.
그외에 옹성우, 김재환도 리더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윤지성, 하성운, 황민현, 강다니엘 등 워너원의 리더가 숙소 투표를 통해 어떤 멤버로 선발될지 팬들의 궁금증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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