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23일 오전 11시 20분 서울시립대학교 자작마루에서 열린 동대문 다산 시민학교 수료식에 참석해 시민학교 수강생들에게 수료증과 개근상을 수여했다.
동대문 다산 시민학교는 구민들의 평생학습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3월 31일부터 6월 23일까지 매주 금요일 서울시립대에서 열렸다. 총 12주 강의이며, 전체 수강생은 66명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우리 구는 앞으로도 구민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평생교육 진흥을 위해 힘쓸 것”이라며 “이번 시민학교가 다산의 정신이 절실히 요구되는 오늘날 대한민국 사회에 큰 의미를 던져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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