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 ‘니트패션디자인’ 전문인력 양성 돌입
스크롤 이동 상태바
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 ‘니트패션디자인’ 전문인력 양성 돌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력 부족 현상을 보이는 니트산업 틈새시장을 노려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 및 창업을 이끌어갈 계획

▲ 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 ⓒ뉴스타운

국제 섬유시장이 기능성 의류 등 니트 위주로 재편되면서 국내 섬유산업도 변신을 서두르고 있다. 때문에 국내 의류업계는 니트산업을 이끌어갈 전문인 양성이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지만, 니트디자이너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은 2~3곳에 불과한 실정이다.

그중 한 곳인 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는 올해 패션전문학교 최초로 니트패션디자인을 정규과정으로 도입하고 니트의 메인 디자인부터 생산에 이르는 전 공정 습득을 위한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에 나섰다.

학교 관계자는 “국내 니트산업이 무한한 가능성을 보이고 있는데 비해 니트패션디자인 전문가의 공급은 부족한 실정”이라며 “인력 부족 현상을 보이는 니트산업 틈새시장을 노려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 및 창업을 이끌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니트패션디자인과정은 컴퓨터를 이용한 니트디자인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니트의 메인 디자인부터 생산 공정까지 프로그램 영역과 실제 니트를 생산하는 기계 조작 기능에 이르는 전 공정을 실무 중심으로 배우게 된다.

또한 니트 소재와 조직, 편성방법, 패션디자인 등 통합적인 니트패션디자인을 교육하고, 산학협력기관을 통한 현장학습과 니트디자인 공모전 참가 등을 적극 지원하여 실전에 강한 전문가 양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