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조리전문학교 메이필드호텔스쿨(학장 장도현)이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대구 EXCO에서 개최된 ‘2017 대구음식관광박람회 음식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7 대구음식관광박람회’는 외식업계 및 식품산업 종사자, 국내·외 바이어, 일반관람객 등 총 6만1천여 명이 참여한 대규모 요리행사로 음식전시관, 시식관, 무대행사, 음식한마당, 체험관, 음식경연대회 등 다채롭게 구성되었다. 박람회 주요 프로그램인 ‘음식경연대회'는 개인의 소질 발견 및 재능 향상과 대구의 특산물을 이용한 레시피를 개발하는 취지로 진행되었다.
메이필드호텔스쿨 호텔조리전공 재학생팀(정명배, 조예린, 신옥승, 이민제)이 강세 종목인 4인 1조 라이브 3코스 부문에 참가해 금상과 대구음식관광박람회 조직위원장상을 수상했다.
호텔조리전공 관계자는 “본교 재학생들이 각종 요리대회에서 수상을 이어가고 있다. 실무실습 위주 교육으로 단련된 학생들의 실력이 반영된 결과”라며 “본교는 2년제와 4년제 호텔조리 커리큘럼을 운영하는 학교로 수업의 대부분을 실습으로 구성해 학생들의 실무능력을 끌어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메이필드호텔스쿨 호텔조리전공은 호텔서양조리/호텔동양조리/한류한식조리/F&B코디네이터 과정으로 세분화되어 있으며, 국내 최고 조리기능장과 특급호텔 출신 셰프들로 이루어진 교수진이 직접 지도하고 있다. 특히 단계별 심층교육과 실무실습 중심 교육을 제공하고 조리기능사 국가자격증 취득 및 각종 대회 출전을 지원하여 양질의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주력하고 있다.
또한 5성 호텔 경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메이필드호텔 유급현장실무 프로그램 ‘메인클럽‘과 산학협력사를 통한 취업연계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실제로 2017년 호텔조리 전공 졸업자 대다수가 메이필드, 신라, 하얏트, 포시즌스, 힐튼, 팔레스, 워커힐 호텔 등으로 취업한 바 있다.
메이필드호텔스쿨은 학생의 잠재력을 고려하여 내신·수능 성적 반영 없이 1:1 면접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2018학년도 역시 동일한 조건으로 신입생 모집 중에 있다.
메이필드호텔스쿨은 전문학사과정 호텔관광경영계열, 호텔카지노계열, 호텔조리계열, 호텔제과제빵계열 학사과정 호텔외식경영계열이 개설되어 있다.
원서접수 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메이필드호텔스쿨 홈페이지를 통해 PC나 모바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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