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사랑 월례회 및 EC교육 현장농사랑은 지난 12일 20여명의 공주지역 농기업체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사랑 제 5회 월례회 및 교육'을 개최하여 어려운 상황에 처해져 있는 충남지역 농산물 유통망을 살리고자 발벗고 나섰다. ⓒ 이수호^^^ | ||
이번 월례회 및 교육은 충남지역 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해 공주지역 농기업 대표 20여명이 참석하였고, 갈수록 치열해지는 농기업 판로를 전자상거래라는 툴을 이용하여 해소하고 이에 따른 교육이 마련된 자리였다.
충남지역 농산물 판매를 어떻게 끌고 갈 것인지에 관련한 구체적인 고민과 함께 각 마켓에 상품등록을 하는 방법에서부터 기타 판매관리를 위한 내용을 담아 전자상거래를 통한 판매활동을 향상시키는데 초점을 맞춘 다양한 교육을 마련하였다.
전자상거래 신규 법개정에 따른 금융시스템인 에스크로제 및 통신판매법에 대한 내용과 전자카다로그 제작과 관련한 요청사항 및 사용법 등에 관련한 교육도 이어졌다.
농사랑 관계자는 "농수산물유통공사 실태조사 결과 한동안 하락세를 보이던 농축산물의 유통비용이 다시 올라 지난해의 경우 45%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사이버 직거래를 통한 유통비용 절감만이 나아갈 길"임을 밝히며 농사랑에서 다양한 EC마케팅을 통해 판매를 위한 사이버 날개를 달아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급변하는 농산물 유통환경속에서 우리 충남지역의 농산물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고품질의 농산물의 생산과 함께 안정적인 판로확보에 있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농기업 대표들은 소비자들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 생산에 더 힘을 기울이고 농사랑은 지역농산물 취급 확대를 통한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확보에 다같이 노력하기로 했다.
한편 아이티엔씨21은 산업자원부의 지역혁신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농사랑(www.nongsarang.co.kr;충남지역 농산물 직거래 사이버장터)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 농기업의 전자카다로그 지원은 물론 각 오픈마켓에서의 상품 판매 대행업무, 온라인 마케팅 방안 등 전자상거래 관련 상담 컨설팅과 함께 지속적인 전자상거래 교육 및 월례회등의 농기업체 네트워킹을 통한 농산물 판매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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