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구 전산원) 체육학전공이 최근 종합레저 스포츠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평생교육원 체육학전공 1학년 A,C반이 참여한 이번 체험활동은 수상스키 및 각종 레저 활동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험활동에 참여한 체육학전공 1학년 이모 재학생은 “이론 수업 뿐 아니라 수업이 전반적으로 실무위주로 진행되어 좋고 종합레저 스포츠 체험은 특히 친구들과도 함께 즐기고 배울 수 있는 수업이어서 만족스러웠다”고 전했다.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구 전산원) 체육학전공의 경우 체육복지수준의 향상을 통한 ‘Sport for All’이라는 운동의 이념과 철학에 기초를 두고 우수한 전문지도자를 양성하고, 다양한 체육시설과 프로그램을 위한 체험학습을 중시하고 있다. 졸업 후 학사편입, 대학원 진학과 더불어 생활체육지도자, 체육학자, 스포츠행정가 등 생할체육현장과 학문분야로 진출이 연계된다.
평생교육원 체육학전공 졸업생인 최재훈 학생은 “자신감이 부족했던 나에게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 체육학전공은 좋아하는 공부를 할 수 있게끔 해주어 자신감을 심어줬고 집중할 수 있게 해줬다”며 “지금은 숭실대학교 대학원에 진학해 조교활동을 하며 꿈을 위해 증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체육학전공은 수능, 내신을 반영하지 않고 실기 및 면접전형으로 2018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또한 체육학전공 외 멀티미디어, 게임, 정보통신공학, 모바일컨텐츠, 컴퓨터공학, 정보보안, 경영, 국제통상, 벤처창업, 회계세무, 사회복지 등 다양한 과정에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입학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 및 진학사, 유웨이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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