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투자액 약 20억불, 내년 가을 양산 목표, 2006년 6월중 계약 체결 예정
삼성전자 주식회사 와 소니 주식회사가 8세대 LCD Panel 제조를 위한 LOI (Letter of Intent - 의향서)를 체결했다.
이번 LOI 체결은 현재 7세대 LCD Panel을 제조하고 있는 합작회사인 S-LCD에서, 추가로 8세대 (기판 사이즈: 약 2,200mm×2,500mm) Line을 새롭게 설립하는 형태로 진행되며, 총 투자액은 20억 달러로 2007년 가을에 양산가동(5만매/月)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LOI를 바탕으로 삼성은 LCD TV向 Panel 시장에서 더욱 더 강력한 리더십을 갖게 될 것이며, 소니는 LCD TV 원가 경쟁력 및 성능 기술에 뛰어난 大화면 제품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최근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는 대형 TV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양사 모두 점차 확대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본 계약은 올해 6월 중 체결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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