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미국 치즈 베이커리 경연대회’ 3년 연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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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미국 치즈 베이커리 경연대회’ 3년 연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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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유제품 수출협의회 주최, 주관하고 사단법인 대한제과협회, 한국호텔관광교육재단, 동서, 로젠식품, 제니코에서 후원

▲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2016 미국 치즈 베이커리 경연대회' ⓒ뉴스타운

호텔제과제빵학과 과정 학생들의 관심 속에 제과제빵학교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에서 7월 1일 ‘미국 치즈 베이커리 경연대회’를 3년 연속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미국산 치즈를 활용하여 신제품 개발을 통해 국내 베이커리 업계의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 제과기술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한 세계적인 규모의 베이커리 대회이다. 미국유제품 수출협의회(U.S Dairy Eaport council)에서 주최, 주관하고 사단법인 대한제과협회, 한국호텔관광교육재단, 동서, 로젠식품, 제니코에서 후원한다.

한호전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제과제빵을 새로 배우는 학생이 아닌 한국제과제빵에 종사하는 업주 및 기술인만 참가할 수 있는 대회로 대회의 수준이 여느 대회와는 확연히 다르다”며 “평소 자주 접할 수 있는 대회가 아닌 전문가가 참가하는 국제 베이커리 대회이며 4년제 호텔제과제빵과 과정 학생들과 2년제 제과제빵학과 과정 학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상은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우수상, 장려상으로 이뤄진다. 미국 치즈 베이커리경연대회는 제과제빵인의 축제이자 우수성을 알리는 권위 있는 대규모 대회이며 대회 장소를 까다로운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한호전 제과제빵과 과정 실습 시설이 최적의 조건으로 평가되어 대회 장소로 3년 연속 선정되었다.

한호전 제과제빵전문학교는 단계별 특성화 교육으로 예술적 전문성과 창작을 기본으로 설탕공예, 디저트, 케이크데코레이션, 천연발효종을 이용한 특수빵, 초콜릿 등 단계별로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제과제빵 뿐만 아니라 제과와 조리의 퓨전적 개념인 브런치와 샌드위치도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다.

한호전 학생들은 제과제빵자격증(호텔디저트실무, 케익디자이너, 초콜릿마스터) 또한 학기 중 취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방학 중 산학실습을 연계해 그 동안 배운 내용을 현장에서 실력 발휘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으며, 바리스타학과 과정, 호텔조리학과 과정, 호텔관광경영학과 과정 학생들도 재학 중 바리스타자격증을 취득하고 있다.

한국호텔관광교육재단한호전은 호텔제과제빵과과정을비롯해 호텔소믈리에&바리스타과정,호텔조리학과과정,호텔관광경영학과과정, 카지노딜러과정,호텔베이커리&카페경영과정등을 운영하고 있다.입학을희망하는학생은유웨이어플라이 혹은제과제빵전문학교한호전홈페이지에서 원서 지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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