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신정호지구 도시개발사업 체비지 조기 매각 완료
스크롤 이동 상태바
아산 신정호지구 도시개발사업 체비지 조기 매각 완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단지 조성공사 차질 없이 진행

▲ 아산시,신정호수 신정지구 도시개발사업 체비지 매각 (조감도) ⓒ뉴스타운

아산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신정호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체비지가 100% 매각이 완료된 가운데 단지조성 공사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성공적인 도시개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아산시는 지난 6월 8일 시청 별관1층 워크숍룸에서 신정호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체비지 17필지(8,524㎡)에 대한 매각자 선정 결과, 17필지 모두 매각 완판됐다고 밝혔다.

아산시 방축동 410-12번지 일원 43,341㎡에 97억 원을 투자해 추진 중인 신정호지구 도시개발사업은 낙후된 신정호 일원에 자연환경과 조화되는 지속가능한 친환경도시를 조성하고 기 조성된 유원지, 국민관광지와 연계되는 계획적 개발로 상권 활성화 및 지역 주민의 쾌적한 여가·휴식 공간을 제공하고자 시행하는 사업이다.

2015년 7월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고시하고 2016년 8월 실시계획 인가 고시 이후 같은 해 11월 공사 착공해 현재 전체 공정율 약 15%로 2018년 12월 사업 완료를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번 복합용지 17필지에 대한 체비지 매각을 통해 총사업비 97억원의 약 86%에 달하는 83억 원의 자금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아산시 관계자는 “사업 준공 예정인 2018년 12월까지는 사업을 완료해 재산권 행사에 제한을 받고 있는 토지 소유자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