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문화원, 인문학 '행복한 강화'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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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문화원, 인문학 '행복한 강화'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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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문화원(원장 황완익)은 강화군과 함께 인간과 인간의 근원 문제, 인간의 사상과 문화에 관해 탐구하는 학문, ‘인문학’ 강좌를 개설한다. 인문학 강좌 '행복한 강화'는 6월 22일 강화문화원에서 이상복 강화군수 등 관내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은 ‘강화의 연혁’이라는 주제로 인하역사문화연구소 남달우 소장이 첫 문을 열게 된다. 제2강은 7월 12일 같은 장소에서 ‘우리 문학의 향기’라는 주제로 한국가사문학해설연구원 원장인 이정옥 원장의 강의, 제3강은 ‘나에게 전하는 위로’라는 주제로 마음을 챙기면 인생이 즐겁다라는 부재를 가지고 서울사이버대학교 심리학 교수인 이우경교수의 강의가 예정되어 있으며, 제4강은 8월9일 ‘강화의 연혁’ 완전판으로 강화에 대한 역사의 정리를 1강을 강의 했던 남달우 소장이 다시 한 번 강의를 하게 된다.

총 4강의 강의를 마무리 하면서 8월29일부터 30일까지는 고려의 삼별초 항쟁의 역사를 찾아 전라남도 진도군 일대로의 탐방을 기획하고 있다. 이날 탐방은 인문학강좌를 수강한 수강생 우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복한 강화’ 수강신청과 관련된 문의는 강화문화원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황 원장은 "한층 높아진 회원님들의 학습요구에 부흥하고자 인문학 강좌 ‘행복한 강화’를 개설하였으니 가벼운 발걸음으로 강연에 많은 참여를 해 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강화문화원에서는 문화관광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의 후원을 받아 6월 2일부터 관내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브로치 만들기로 종이공예 개강식을 했다. 종이공예는 생활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소재인 다양한 종이나 한지 등을 이용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공예로서 손끝을 사용해 뇌신경 발달과 유지에 도움이 되어 치매예방과 재활치료 등에 효과가 크며 미술치료, 작업치료 등 심리치료 기법으로서도 많이 활용되고 있어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공예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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