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선우선이 소속사 대표 조상민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9일 한 매체가 선우선과 조상민 대표의 열애설을 보도했지만 이내 선우선과 조상민 대표 모두 이를 부인하며 두 사람의 열애설이 일단락됐다.
지난 2003년 데뷔해 이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선우선의 갑작스러운 열애설 해프닝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욱이 선우선과 조상민 대표는 8일 방송된 올리브 '어느날 갑자기 백만원'에서 보여준 다정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바,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했던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조상민 대표와 웃지 못할 열애설에 휩싸인 선우선은 지난해 11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결혼관을 털어놔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선우선은 "때 되면 가야 된다는 결혼에 대한 고정 관념이 없어졌으면 한다"라고 생각을 밝혔다.
이에 MC들이 "내년 결혼을 희망한다고 들었다. 앞뒤가 안 맞는다"라고 타박하자 "어머니의 희망이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따뜻하고 배려심이 깊은 사람이 좋다. 연예인으로는 조인성 씨랑 강동원 씨를 좋아한다"라고 엉뚱한 발언을 던져 현장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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