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김기석기자가 취재 보도한바에 따르면 대전시 서구지역의 기간당원 상대 경선에서 투표율 7.9%를 기록 사상 최악의 투표율을 기록했다는것.
열린우리당의 지지도 급락은 전국적인 현상이지만 대전시 서구는 박병석위원장의 지역구일뿐더러 5,31지방선거전에 대전지역에서 최초로 치뤄진 경선에서의 기간당원 상대의 투표율이기에 더욱 충격적이다.
열린우리당은 8일 벌어진 당원선거를 대전에서 최초로 펼쳐지는 당원참여 경선이라고 수차례 홍보를 한 적이 있어 민심이반 아니 당심이반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아무도 장담 할 수 없게 됐다.
8일 서구 변동의 한 예식장에서 오후 2시부터 6시 까지 4시간 동안 680명의 기간당원을 상대로 펼쳐진 구의원 확정 경선에서 54명이 참석해 7.9%의 투표율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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