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원터치 검색으로 부동산 정보부터 빠른 길 찾기까지
스크롤 이동 상태바
아산시, 원터치 검색으로 부동산 정보부터 빠른 길 찾기까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동산정보열람시스템, 배방읍 신도시민원행정센터와 경찰서에 추가 설치

▲ 원터치 부동산정보열람시스템 ⓒ뉴스타운

아산시는 지난 2007년도 GIS사업을 시작하면서 부동산정보열람시스템을 운영해 왔다. 이는 다른 지자체보다 2~3년 빠르게 원터치방식의 시스템을 통해 시민들에게 부동산 정보를 제공한 것이다.

2017년 6월 현재 아산시청과 각 읍·면·동 주민센터를 비롯해 아산세무서, 시외버스터미널에 부동산정보열람시스템을 설치·운용하며 아산시민은 물론 여행객, 방문객으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또한, 지난 해 전국체전·장애인체전 기간에는 각 경기장에 이동 설치하여 체전안내시스템과 병행 운용함으로써 선수단 및 응원단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는데, 이 역시 아산시에서 처음 시행한 것으로 타 시도 관계자들이 많은 관심을 갖게 했다.

부동산정보열람시스템은 토지대장, 지적(임야)도, 최신 항공사진, 토지이용계획, 개별공시지가, 건축물대장, 개별주택가격, 도로명 주소 등 다양한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아산시의 축제, 날씨, 관광안내 등 시정홍보에도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작년 아산세무서에 추가 설치한 시스템의 경우 지난달 열람 실적이 2,945회(일 평균 98회)이며, 아산시외버스터미널 역시 2,555회(일 평균85회)로 높은 이용률을 보이고 있다.

아산시는 다중집합장소에서 부동산정보열람 수요자가 늘어남에 따라 지난 5월 30일 배방읍 신도시민원행정센터와 아산경찰서에도 열람시스템을 추가 설치했다.

시 담당자는 “부동산정보열람시스템의 구축 확대로 지적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부동산정보 구축과 시스템 운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