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울 마포구 홍대 브이홀(V-Hall)에서 열린 EMERGENZA(에머겐자) 세계밴드대회 한국 결승에 총 12팀이 경연을 벌여, 최종 독일행 우승 티켓은 4인조 여성 인디밴드 ‘워킹애프터유(Walking After U)’가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이번 EMERGENZA(에머겐자) 세계 밴드대회 한국 결승에는 ASDF, HG 펑크트로닉, 파노라마, 트리스, 경지, 동이혼, 파라노이드, 워킹애프터유, 브라운 웨일, 파이커, 뉴클리어 이디엇츠, 돕데이즈 총 12팀이 참여해 열띤 무대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