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보건소는 지난 5월 30일(화) 간접흡연 없는 아산시와 시민의 금연분위기 확산을 위해 선문대학교 일원에서 제30회 세계 금연의 날 기념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선문대 학생과 아산시 건강드림 서포터즈와 함께 진행되어 이동 금연클리닉상담소 운영, 다양한 건강홍보관 운영 및 금연 퀴즈마당, 금연 염원 풍선띄우기, 금연홍보 홍보 퍼레이드를 통해 많은 참여와 관심 속에 성황리에 추진되었다.
특히, 행사 중 아산시의 금연실천을 염원하는 흰색풍선과 빨강풍선 띄우기를 통해 시민의 간접흡연 예방과 건강한 아산시를 만들기 위한 염원과 소망을 담은 풍선이 하늘 높이 떠올랐다.
아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제30회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하여 시민들이 금연구역의 인식 제고와 금연실천에 적극적인 동참을 하게 되기를 바란다.”며, “이를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보건소는 아산시 명소인 염치읍 곡교천 은행나무길 일대(2.1km)를 금연거리 지정을 추진 중으로 시민과 아산시를 찾는 관광객들의 간접흡연 피해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