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바른정당 의원이 캐리어 논란으로 화제다.
김무성 의원은 23일 귀국 중 입국문을 나올 때 자신의 캐리어를 수행원에게 눈도 마주치지 않고 밀어 패스하듯이 건네 논란의 중심에 섰다.
특히 이번 김무성 의원의 캐리어 논란을 일각에서는 '노 룩 패스'라는 말까지 더해가며 비난을 보내고 있는 상황.
더 나아가 김무성 의원은 캐리어를 굴리는 모습을 패러디 한 사진까지 나오며 더욱 세간의 중심을 받고 있다.
김무성 캐리어 논란에 일은 패러디에 앞서 지난 2015년, 연탄 논란으로 패러디를 일으켰던 사건이 회자되고 있다.
당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연탄배달 봉사 중 아프리카계 유학생에게 "얼굴과 연탄색이 똑같다"고 말해 논란이 일은 바.
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강하게 비난하며 "김무성이 많으면 김무성, 적으면 김듬성"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무성 캐리어로 또 한번 패러디의 패러다임을 쓴 김무성 의원을 향해 일각에서는 "이쯤되면 패러디의 귀제다"라는 반응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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