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창의 예비신부가 뮤지컬 배우 정하나로 밝혀졌다.
19일 이세창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결혼 예정인 13세 연하 예비신부는 배우 정하나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지난 2013년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지연과 이혼한 이세창은 이혼 후 정하나를 만나 지난 17일 결혼을 발표했다.
다양한 취미 생활을 공유하며 애정을 키워온 이세창과 정하나는 결혼 발표 전 각자의 SNS를 통해 만남을 암시하는 글을 올려왔다.
지난 3월 8일 이세창은 SNS에 "오늘은 한국 귀국 기념으로. 이놈을 먹여주신다.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양주를 들고 찍은 셀카를 올린 바 있다.
정하나 역시 같은 날 SNS에 "낮 2시부터 달리고 있습니다. 알스타즈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양주 사진을 올리며 만남을 암시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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