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 배우 정석원 부부가 행복한 소식을 전했다.
19일 한 매체에 따르면 백지영, 정석원 부부는 오는 24일 출산을 앞두고 있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은 백지영과 정석원의 출산 임박 소식에 두 사람을 축하하는 팬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첫째 딸 출산을 앞두고 있는 백지영과 정석원은 지난 2013년 결혼식 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자녀계획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정석원은 "나는 물론 백지영 역시 삼 남매다. 그래서 3명 정도 생각하고 있다"라며 "하지만 백지영이 힘들지 않을까 걱정된다"라고 아내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대중의 부러움을 샀다.
이어 백지영 역시 "나도 3명을 생각하고 있다"라고 덧붙여 잉꼬부부의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백지영과 정석원은 지난 2013년 결혼에 골인, 지난해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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