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남자부 8강에서 허정한(경남)선수를 이기고 올라온 서현민 (충남)선수와 강상구 (대전)선수를 이기고 김현석(광주) 선수의 4강 1경기가 서현민 선수의 초구로 시작되었다.
서현민 선수의 거침없는 득점력은 경기를 18이닝만에 40:22로 결승에 이르렀고, 4강 2경기는 8강에서 이영훈 (경기)선수를 이기고 올라온 이충복 (시흥)선수와 황득희 (수원)선수를 이기고 올라온 김봉철 (제주)선수의 경기가 김봉철 선수의 선구로 시작되었다.
초반 두선수의 엎치락 뒤치락 박빙의 경기가 진행되었으며 경기 후반 이충복 선수의 노련한 경기운영으로 이충복 선수가 35이닝만에 27:40으로 김봉철 선수를 이기고 결승전에 올라가게 되었다.
2017인제 오미자배 3쿠션 당구 페스티발 남자 선수부 대망의 결승전은 이충복 선수와 서현민 선수의 경기가 오후 5시에 시작될 예정이다. 한편 여자부 결승전은 4강에서 임정숙 선수를 이기고 올라온 김갑선 (대구)선수와 김경자 (서울)선수를 이기고 올라온 이신영 (평택)선수의 결승전 경기가 잠시후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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