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실용전문학교가 최근 보건의료 전문인 양성을 목표로 ‘보건의료역량개발과정’을 개설, 운영해 보건의료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보건의료역량개발과정은 간호조무사 과정, 병원코디네이터 과정, CPR(심폐소생술) 과정을 모두 교육해 보건의료 전문가의 역할에 보다 충실한 자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개설한 과정이다.
과정 수료자는 “해당 과정은 보건행정전공에서 수료할 수 있으며 과정에 따라 교육, 실습과정을 마친 뒤 시험에 합격하면 자격증을 받을 수 있으며 자격시험 내용이 대부분 수업내용과 겹치는 부분이 많아 취득이 비교적 수월했다”고 말했다.
남서울실용전문학교 보건행정전공은 보건행정 및 의무기록에 관한 전문지식을 습득케 하여 의무기록관리업무, 의료정보관리업무, 의료보험수납·청구·심사 업무 등보건 및 병원 행정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전문기술인을 양성하고 있다.
학교 측은 해당 전공에서는 인보험(질병) 손해사정사로 취업하는 데 필요한 도표 분석, 보험규정 해석 등 교육을 통해 손해 사정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여러 손해사정업체와 연계하여 졸업생 취업에 다양한 진로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남서울실용전문학교 보건행정전공은 2018학년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며, 모집 요강 확인 및 원서접수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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