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거돈 부산시장후보가 이강철 정무특보의
청와대 앞 횟집개업에 대해
“요즘 수산물에 대한 소비가 부진한 이 때,
이강철 특보께서 아주 좋은 식당을 만들어
많은 분들이 수산물을 먹게 만든다면 국민건강에도
좋고 수산업을 하는 분들과 어업인들 생계에도
많은 보탬이 되기 때문에 아주 좋은 일입니다“
“대한민국 수산업 진흥을 위해 너무나 좋은 일을 하셨습니다”
덧붙이기를
“저도 부산서 태어나서 부산서 컸기 때문에 생선회와 함께
자랐습니다. 그래서 생선회를 아주 좋아 합니다“
머가 그리 좋은지 몇마디 속에
"아주 좋아!"가 네 번이나 침 튀고 있다.
이런 우스개가 생각난다.
선생님이 초등학생에게
“아버지 직업은?” 써 오랬더니
뻥튀기 튀밥 행상을 하는 아버지 더러
“뭐라 하까?”
“농산물확장가공업에 종사하신다고 해라“
백성은
"조러코롱 비벼대면 손금 구경 힘들꺼라"
“부산시장?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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