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국민주권선대위 집단지성센터 단장인 이원욱 의원(화성을)은 4일 오전 10시, 아내인 인미화씨와 함께 동탄 1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선거관리위원회에 다르면 이번 사전투표는 4~5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투표소가 설치된 가까운 사전투표소에서 신분증만 있으면 투표할 수 있다고 했다.
사전투표에 참여한 이원욱 의원은 “대선으로는 처음으로 사전투표가 도입되어, 국민의 투표권을 강화하게 되어 기뻤다”며, “9일 투표일에 참여 할 수 없어서 사전 투표를 활용하여 자신이 원하는 대통령 후보에게 한 표를 던졌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함께 사전투표를 한 아내 인미화씨도 “사전투표해서 너무 기쁘다”며, “투표권을 행사하게 되어 한 사람의 국민으로 뿌듯하다“고 말했다.
선관위는 사전투표에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며 9일 선거일에 유권자의 권리를 지키며 투표에 참여하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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