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性의 중요성 마음가짐을 좋게 하는 행동 방법
스크롤 이동 상태바
人性의 중요성 마음가짐을 좋게 하는 행동 방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좋은 인간관계를 위해 명심할 것 15가지 이유

^^^▲ 한국 어린이 전통 예절교육의 본산 근화원
ⓒ 근화원^^^
각박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좋은 인간관계와 서로에게 좋게 하는 마음가짐이 무엇보다 필요한 시기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고 일어나면 인면수심(人面獸心)의 패륜아적 사건사고가 하루가 멀다 하고 짜증나는 뉴스로 등장하고 있다.

人性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되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사람의 근본 마음은 유아기와 유년예절에서부터 시작된다고 사회심리학자들은 강조하고 있다.

최근 들어 사회적 갈등 현상 등으로 막가파식 인간적 관계가 이웃과 부모자식 관계도 없다는 우려의 목소리는 각계각층으로부터 지적되어 오고 있다.

사람의 심성(心性)은 외부의 영향력으로부터 길들어 진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지만 원초적인 모성(母性)과 그 집안으로부터 예의범절을 익히게 된다. 그러나 사회적인 환경 때문만은 아닌 잘 못된 人性의 문제로 지적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서로에게 마음가짐을 좋게 하는 행동 방법

1.견디기 힘든 고통을 즐겨라. 세상에는 이론대로 않는 일들이 비일비재하다. 그러나 불합리한 일이 발생할 경우 그에 대해 거역하거나 불평만 하고 있어서는 안 된다. 도망치지 말고 견딜 수 있는 인내심을 길러야 한다.

2. 궂은일을 도맡아 하라. 많은 사람들이 같은 조직에서 생활하다 보면 어차피 누군가 해야만 하는 일인데도 서로 회피하는 일이 생기게 마련이다. 그러한 일들을 먼저 나서서 처리한다면 동료들이나 상사들은 당신을 인정하게 될 것이다.

3. 실수에 대한 사과는 표정을 실어서 누구나 일에 있어 한두 번의 실수는 있게 마련이다. 이런 경우 건성으로 사과해서는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도 있다. 사과는 진정한 마음으로 말과 함께 표정도 싫어하는 것이 옳다. 또한 일의 경중에 따라 적합한 사과의 방법을 택하도록 하라.

4. 말을 할 때는 신중이 하라. 한 번 엎지른 물을 다시 쓸어 담을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말 또한 한 번 뱉으면 수습할 수가 없다. 그러므로 말을 할 때는 언제나 신중히 해야 한다.

5. 상대의 자존심에 관한 화제는 피하라. 출신 학교나 개인적 신상에서 안 좋은 화제는 피하도록 하라. 또한 상대방이 그것을 화제로 삼더라도 다른 화제로 이끌거나 조심하여 대답하도록 하라.

6. 내 시간은 "금" 다른 사람의 시간은 "다이아몬드". 시간 약속은 철저하게 지켜라. 바빠서 늦었다는 것은 핑계가 되지 않는다. 바쁜 것은 전적으로 본인 사정이지 결코 상대방의 책임이 아니다. 또한 그 사람을 위해 바쁜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7. 많은 사람과 친하게 지낼 것. 좋은 인간관계의 기본이 되는 말이다. 자신이 싫어하는 사람이라고 무조건 배척해서는 안 된다. 편중된 사귐은 인간관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8. 상급자에게 앉은 채로 대답하지 말 것.

9. 상대방이 말 할 때 말허리를 자르지 마라. 상대방이 말 할 때 말허리를 자르는 것은 큰 실례이다. 그러나 듣고만 있어서도 안 된다. 상대방의 말에 적당히 맞장구를 쳐주는 것이 좋다.

10. 상사를 단골집에 안내하지 말 것. 단골집이란 스트레스를 풀 자신만의 공간인 것이다. 이곳에 상사를 안내해서 상사가 그곳이 마음에 들어 혼자 드나들게 되면 당신의 얘기가 전해질 수도 있고, 상사가 그곳이 별로 맘에 들지 않는다고 하면 그 또한 당신에게 이로울 것이 없다.

11. 술자리에서는 더욱 예의를 지키도록 보통 회식이나 망년회 등의 술자리에서 상급자들은 "오늘 위아래 없이 즐겨 봅시다." 하는 말을 쓴다. 그렇다고 회사나 상사에 대한 비판을 하게 된다면, 나중에 뼈아픈 일이 생길 것이다. 풀어지기 쉬운 자리에서는 더욱 정신을 차리는 것이 현명하다.

12. 술 마신 다음날은 더 일찍 출근하라. 술 마신 다음날은 더 일찍 출근하는 모범을 보이고, 상사로부터 대접을 받았을 때는 반드시 어제 감사했다는 인사를 하라.

13. 공짜는 좋은 것이 아니다. 돈을 쓸 때는 가감하게 쓰는 것이 좋다. 공술을 먹을 수 있는 일이 발생해도 꼭 자신의 몫은 지불하도록 하라.

14. 퇴근 시간 10분 후에 퇴근하라. 회사에서는 퇴근 시간까지 성실히 일 한다는 조건으로 월급을 지불하는 것이다. 또한 퇴근 시간 전에 퇴근 준비를 하는 것은 남에게 안 좋은 인상을 심어 준다. 퇴근 시간까지 열심히 일하고 주위를 확인한 뒤에 퇴근하는 것이 좋다.

15. 사내 여행은 꼭 참석하라. 사내 여행은 다른 부서 사람들과도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된다.

^^^▲ 어린이 교육 모습
ⓒ 근화원^^^
상사에게 존경받는 부하직원 되는 방법 15가지

1. 동료들을 내 편으로 만들어라.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소문은 빠른 법이다. 특히 나쁜 이야기의 경우 더 그렇다. 동료들에게 나쁜 인상을 주게 되면 어느새 상사의 귀에 자신의 이야기가 들어갈 수 있다.

2. 상사에게 귀찮고 잡스런 일들이 생기면 대신 처리해 준다. 단 지나치게 아부하는 것 같은 인상을 주지 말고, "제 일을 하는 김에 해 버릴까요?" "막간을 이용해 이것을 제가할까요?" 하는 식으로 상사의 편의를 봐준다.

3. 상사가 지시한 일은 한 번에 끝낸다. "누구누구 씨 그일 다 됐나"라고 물었을 때 항상 "예 다됐습니다."라는 대답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

4. 상사의 생각을 미리 읽어라. 상사가 무언가를 지시했을 때 "방금 처리했습니다. 등의 대답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

5. 상사의 고민을 공유하라. 상사가 푸념처럼 던지는 고민들을 기억하고 있다가 둘만 있게 되는 기회가 오면 위로의 말을 건네라.

6. 상사에게 없어서는 안 될 인물이 되도록 노력하라. 예를 들어 상사가 컴퓨터를 잘 다루지 못할 경우 내가 컴퓨터에 능통하다면 상사의 충실한 비서가 되어 줄 수 있을 것이다.

7. 상사에게 사내에서 화제가 되는 소문이나, 정보, 전체적인 분위기 등의 정확하고 객관적인 정보통이 되어 준다.

8. 상사의 업무 범위 및 한계를 완전히 파악하라. 그러면 일 처리에 있어 완벽해 질 수가 있다.

9. 업무 이외에 상사보다 뛰어난 무언가를 길러라. 예를 들어 볼링, 골프 등의 취미 스포츠 따위가 좋다.

10. 상사의 약점을 은근히 덮어 준다. 상사에 대한 불만이 부하 직원들 사이에 있다면, 이를 무마시켜 주려는 노력을 한다.

11. 상사가 필요로 하는 것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라. 즉 언제 어디서든 3가지 이상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내 놓을 수 있도록 준비하라.

12. 사소한 친절을 자주 베풀어라. 예를 들어 식사 후에 음료수 한잔이라도 자리에 올려놓는다던가, 자리를 비웠을 때 메모를 꼼꼼하게 한다던가. 하는 것 등.

13. 취향을 파악하라. 상사가 좋아하는 색깔, 커피, 운동 등의 개성이나 취향을 파악하고 존중해 준다.

14. 다른 부서의 상사들과도 친밀한 관계를 갖도록 노력하라. 상사들끼리의 대화에 내 이야기가 오르내리도록 하라.

15. 부서 공동으로 처리해야 할 까다로운 일들에 솔선수범하라.

위의 내용을 항상 숙지하고 생활하면 모든 사람들에게 모범이 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2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김자경 2006-03-28 11:04:02
사람들이 모두 이렇게만 하고 살면 얼마나 좋을까요.

송윤호 2006-03-28 11:09:33
뉴스타운에서 마음 발견하고 시 읽고 붓글씨보고 문학 감상하고 참 좋네요.

화사한 미소 2006-03-28 12:12:24
이런 곳에서 교육을 받아야 제대로된 인성이 이루어 질것 같네요.
근화원 고 육여사님이 생각 나는 곳.

고진부 2006-03-28 13:35:52
사람이 항상 긍정적이지 못하고 불만 만 갖고 있기에 요즘처럼 인면수심의 범죄자가 많이 나타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직장인 2006-03-28 15:46:17
이런 유형의 말 안듣는 부하직원 "잡기"

직장 생활하면서 무시무시한 혹은 "바보 같은" 상사들을 대하는데 어려움을 느껴보지 않은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쓸데없는 일로 약올리기나 하는 "무익한" 부하직원 역시 상대하기란 만만치 않다.

직장에 이런 사람들이 많을 수록 혈압은 높아지고 얼굴엔 주름살만 늘어가는 법. 여기 CNN머니가 전한 "상사 약올리는 부하직원의 유형" 몇가지를 소개한다.

△ 실실 웃기나 하는 아첨꾼

상사가 주문한 일을 몰랐다고 주장하며 자신의 의무 망각을 아첨으로 교묘히 피해가는 부하직원의 경우 꾸짖는 것도 쉽지 않다.

당신은 요구 사항을 확실히 전달했다고 생각했겠지만 그들은 보통 대화를 나눈 적이 있다는 것만 기억한다.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들 마음에 명확하게 각인되지 않았기 때문.

이런 경우 아첨꾼들은 상사가 "지금" 시킨 일부터 이행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만약 지금이 퇴근시간이라면? 그들 머릿 속엔 집에 갈 궁리만 들어있다.

△ 성격은 좋은데 무능한 사람

천진난만하게 실수를 연발해대는 상냥한 부하직원이 아첨꾼보다야 낫긴 하지만 상사 은근히 미치게 한다.

예를 들어 상사가 "이 원문을 똑같은 글씨체로 하는 대신 다른 색깔로 타이핑해다오"라고 하면 이들은 똑같은 글씨체, 똑같은 색깔, 그리고 다른 글씨 크기로 타이핑해온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