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탈락자가 나올 예정이다.
지난 28일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는 그룹 배틀 평가로 연습생들의 아이돌 커버 무대가 그려졌으며 그 다음 날인 29일 '프로듀스101 시즌2'의 1차 투표가 마감됐다.
이에 '프로듀스101 시즌2' 101명의 연습생 중 반절에 가까운 연습생이 탈락될 예정인 만큼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반면 A등급의 연습생들은 그 안에서 또 다른 치열함을 보이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는 15명의 A등급 연습생들이 '나야나'로 다시 무대에 섰다.
이들은 A등급인 만큼 데뷔 조에 가장 가까운 연습생이지만, 데뷔할 수 있는 11자리 중 한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나야나' 무대에는 이대휘, 김사무엘, 강다니엘. 박우진, 옹성우, 안형섭, 이우진, 하성운, 김태동, 김남형, 노태현, 김상빈, 김성리, 임영민, 우진영만이 무대에 올라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날 '엠카' 무대 전 팬미팅에서 최연소 연습생인 이우진은 "떨리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는데 형들과 함께 A등급의 실력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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