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 다양한 문화행사로 지역주민 및 관광객에게 사랑받고 있는 북한강 야외공연장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주민의 화합의 장과 관광객에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5월 6일(토) 오전 11시부터 북한강 야외공연장에서 “가정의 달 맞이 북한강변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한다.
지역주민, 지역예술인, 문화예술협동조합이 주축이 되어 하는 “북한강변 어울림 한마당”은 공연 및 전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 되어 있다. 또한 새롭게 단장한 ‘북한강 사랑·건강·소망의 자물쇠’ 간판에 소망을 적은 자물쇠를 걸고, 소원을 적어 LED풍선을 날리는 행사도 진행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카네이션 비누만들기, 쿠키만들기, 물고기만들기, 나무공예가 진행되며 전시 행사로는 한지·서각·종이공예, 과학교구 전시체험과 즉석에서 사진을 찍고 인화해 주는 포토 존도 운영한다.
오후 3시부터는 전문 공연단체(뮤지컬 백설공주, 마술사 MIK)의 공연과 지역공연단체(경희대송라보라매)의 태권도 시범공연 등 공연과 레크리에이션이 저녁8시까지 진행되며 행사의 마지막은 불꽃놀이로 북한강변의 하늘을 밝히며 ‘가정의 달 맞이 북한강변 어울림 한마당‘ 축제가 마무리 된다.
‘가정의 달 맞이 북한강변 어울림 한마당‘ 축제는 남양주시 주최, 북한강변 어울림 한마당 위원회(대표:오광일) 주관으로 이루어지며,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 시청 문화관광과 공연예술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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