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에서 배우 이수경이 해맑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3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 이수경과 짝이 된 강호동은 커플 자전거를 타며 칙칙한 분위기의 이경규와 육성재에게 "우리 잘 어울려?"라고 약 올렸다.
이에 육성재는 "너무 극과 극 아니냐"라며 이경규를 보고 "우산도 혼자 쓰셨다"라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이수경은 강호동에게 "오빠가 앞에 있으니까 든든해요"라고 말하자 강호동은 "앞이 안 보이지? 아무것도?"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수경은 "잘 안 보이는데 좋아요"라고 긍정적인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또한 강호동과 이수경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노래를 부르며 즐거워했고 이경규와 육성재는 "저기랑 너무 다르다. 여기는 음소거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기록관이 보이자 강호동은 "미래에 경규 형의 기록이 담길 곳이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이경규는 "그럼"이라고 맞받아 치자 이수경은 "한 표하겠습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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