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릭이 연인 나혜미를 언급했다.
에릭은 최근 신화창조 공식 팬카페를 통해 연인 나혜미와의 열애에 대한 장문의 글을 남겼다.
에릭은 "그녀(나혜미)와 5년 가까이 만나고 있다. 그동안 많이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 했다"며 "첫 열애설 기사 당시 서로 헤어져 있을 무렵이었기에 서로를 보호해주자는 차원에서 헤어진 연인이라고 표현하지 않고 선후배라고 말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 이후 열애설은 사진도 사진이지만 실제로 사귀고 있을 때라 솔직히 인정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에릭은 나혜미와의 상견례에 대해 아직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여러 번의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에릭, 나혜미의 열애 성지글이 게재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 누리꾼은 지난 2013년 페이스북을 통해 "6개월 전 PC방에 이쓴데 에릭과 나혜미가 내 뒷자리에서 게임하며 담배를 폈다"며 "게임하면서 잘못 들었는지 모르겠는데 나혜미가 에릭에게 여보라고 한 것 같기도 하는데 잘못 들었다고 하기엔 여보란 소리 3번 들었다"는 글을 남긴 바 있다.
한편 에릭과 나혜미는 오는 7월 1일 서울의 한 교회에서 가까운 친인척,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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