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마르코, "한국어 배우러 왔다…모델 수입 짭짤하고 일 재밌어"
스크롤 이동 상태바
'라디오스타' 마르코, "한국어 배우러 왔다…모델 수입 짭짤하고 일 재밌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라디오스타' 마르코, 10년 만에 다시 '주목'

▲ 라디오스타 마르코 (사진: MBC '우리결혼했어요') ⓒ뉴스타운

'라디오스타'를 통해 모델이자 배우 마르코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마르코는 모델로 연예 활동을 시작해 배우로 전향했다. 특히 마르코는 아르헨티나 출신으로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가수 손담비와 가상 부부 생활을 하기도 했다.

이에 마르코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에 와서 알바로 모델을 시작한 것도 어느덧 10년이 지났다. 모델 일을 하다가 '우결'을 통해 방송을 타게 됐는데 이제 정말 연기가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또한 한국에 온 이유로 마르코는 "어머니가 권유했다"라며 "어머니가 한국말 좀 배워오라고 나를 한국에 보냈다. 사실 나를 제외한 형과 동생은 아르헨티나에서 교회를 다니며 한국말을 많이 접해 능숙하다. 나는 아무리 해도 늘지 않아 보다 못한 어머니가 한국으로 보냈다"라고 전했다.

이어 마르코는 "한국에 들어와서 알바로 모델 일을 시작하게 됐는데 수입이 짭짤하고 일도 재밌어서 한국에 계속 남아있게 됐다. 나중에는 집에서 아르헨티나로 들어오라고 해도 안 갔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2017-04-27 15:45:10
기자님..마르코씨는 방송에 안나왔어요...배정남씨가 나와서 얘기해서 급상승 한거지..방송을 안보고 기사쓰시면 앞뒤 확인은 하고 씁시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