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말아요 그대' 전인권 표절 논란, "노래로 친구가 돼주고 싶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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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말아요 그대' 전인권 표절 논란, "노래로 친구가 돼주고 싶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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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말아요 그대, 전인권 표절 논란

▲ 걱정말아요 그대, 전인권 표절 논란 (사진: 들국화컴퍼니) ⓒ뉴스타운

가수 전인권이 '걱정말아요 그대'로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2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인권의 '걱정말아요 그대'가 독일 그룹 블랙 푀스의 'Drink doch eine met'를 표절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해당 글에 따르면 '걱정말아요 그대'는 이 곡의 코드와 유사한 음을 나타내고 있다는 점.

'걱정말아요 그대'로 많은 위로를 받았던 팬들은 전인권의 표절 논란에 아쉬움을 표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8일, 전인권이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전한 노래를 하는 이유가 눈길을 끈다.

당시 전인권은 "'걱정말아요 그대'는 상심한 사람들을 위로해 준 곡이다"라며 "제 노래로 힘든 사람들에게 친구가 돼주고 싶다"라고 속마음을 전한 바 있다.

이어 노래의 한 구절인 '새로운 꿈을 꾸겠다 말해요'는 박원순 서울 시장의 마음도 흔들었다.

전인권은 "박원순 시장이 전화해서 저 가사를 쓰겠다고 했다"라며 "그래서 그러라 했다. 저 문구가 당시 시청 앞에 석 달 정도 붙어있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걱정말아요 그대'를 중심으로 한 전인권의 표절 논란은 여전히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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